생선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
"20년 간의 생선 장수 경험을 살려 수산간편식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고 나면 인천 부평 거리로 나와 장사를 했어요. 종일 생선을 팔고 집에 들어가 저녁밥을 지었죠. 그렇게 20년을 일해 자식 두 명을 취업까지 시켰어요. 이제는 젊은 주부들이 조금 더 편하게 밥을 해 먹을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생선 만지는 일을 해왔으니 그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해보고 싶었다. 거리에서 생선 장사를 할 때 생선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있었다. 퇴근길에 들른 직장인 손님들이 ‘손질하기가 귀찮고, 집에서 요리하기도 불편하다’고 했다.
고등어·갈치·임연수어·가자미·굴비·메로 등 다양한 수산간편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간편식을 꾸준히 개발하고 연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데워 먹으면 됩니다.
하나하나 정성 가득 담아 수제로 만듭니다.
생선 손질부터 굽기, 포장 모두 수작업으로 합니다. 매일생선 모든 전 직원은 아이를 키운 주부들로 구성되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듭니다.